주택관리사 하는 일 및 전망 정리 (3기 신도시)

최근 아파트 분양이 많아지고 노후 준비로 국가공인자격증 주택관리사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. 특히 40~60대 분들도 많이 응시하고 있습니다. 주택관리사는 공동주택의 부동산 관련기업 취업과 관리 소장까지 부동산 여러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. 주택관리사 하는 일 및 전망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.

주택관리사 하는 일 및 전망

 

 

목차

 

주택관리사란

주택관리사는 아파트, 오피스텔 등과 같은 공동주택의 관리를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국가 공인 자격증입니다. 공동주택의 운영부터 유지, 보수, 행정까지 전반적인 모든 관리를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. 그리고 부동산 관련 기업에 취업을 할 수 있고 특정 부동산 관련 공기업, 공무원에서는 해당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.

 

 

 

주택관리사가 하는 일

빌딩이나 아파트에는 관리실이 있습니다. 해당 관리실에서 행정, 유지보수, 안전 관리 등 건물과 공동주택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업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.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 후 부동산 관련 법인/일반 기업에 취업을 할 수 있고, 공기업 취업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 

경력이 3년, 5년 쌓이면 공동주택건설업체의 취업과 관리자로서 경력을 기반으로 취업하여 활동이 가능합니다. 경력과 지역에서 어느 정도 다양한 경험을 쌓게 되면 대단지 아파트/오피스텔에 관리소장, 행정업무 직위를 맡을 수 있습니다.

 

 

주택관리사 전망

현재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주택관리사의 평균 연봉은 3,729만 원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. 경력이 높을수록 인정받는 주택관리사는 현재 대단지 아파트 분양이 계속되고 있고 앞으로도 3기 신도시 인천 계약, 남양주 왕숙 1/2, 하남 교산, 고양 창릉, 부천 대장까지 경기도 많은 지역에 공동주택이 예정되어 있어서 경력을 지속적으로 쌓는다면 기회는 많을 것으로 예상합니다.

 

특히 20~30대에게는 부동산 관련 일반/법인 기업의 취업 기회가 있고 공무원, 공기업 등 국가고시 신청 시 해당 분야에 가산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기회는 항상 열려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.

 

또한 40~60대분들에게도 주택관리사로서 대단지 아파트/오피스 빌딩 등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. 이렇게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현재 공인중개사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주택관리사는 앞으로 지어질 공동주택을 고려한다면 전망은 좋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