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세 안심 앱 사기 피해 예방 필수 어플

안심전세 앱은 임차인이 전세계약을 맺을 때 계약한 집의 필요한 정보를 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는 앱입니다. 그동안 임대이과 임차인의 서로 다른 정보로 많은 문제가 발생되었습니다.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, 주택도시보증공사, 한국부동산원이 협력하여 개발한 앱입니다.

안심전세 APP

 

앱의 핵심 기능

시세정보 제공

신축 빌라와 나 홀로 아파트는 시세정보가 없어서 공인중개사와 분양대행업자의 시세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. 그로 인해 과도한 시세와 전세보증금을 요구해도 임차인은 그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어려웠습니다. 현재 출시된 앱에서는 신축주택 준공 1개월 후 시세를 제공합니다.

 

그리고 추후 업데이트되는 2.0 버전에서는 준공 1개월 전의 "잠정시세"와 준공 1개월 후 "확정시세"를 제공할 예정입니다.

 

안심전세 검색

 

안심전세 진단/상담 클릭

 

안심전세 진단/상담 메뉴에서 시세조회, 전세계약 셀프테스트, 집주인 조회, 전세보증 가입신청, 1:1 법률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.

안심전세 기능

 

검색한 건축물의 시세와 전세가율, 경매 낙찰 예상가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현재 관심 있는 건축물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시세 확인

 

 

자가진단 결과 제공

앱을 통해 제공된 시세로 근저당, 전세 보증금, 권리관계등의 정보를 입력하여 안심할 수 있는 전세계약인지 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. 또한 검색한 주택의 지역 평균 전세가율과 경매 낙찰가율 정보를 기반으로 안심할 수 있는 전세 보증금시세를 제공합니다.

 

관심 주택이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이 가능한 주택인지도 확인 가능합니다.

 

임대인(집주인) 정보 제공

집주인의 정보는 개인정보 보호의 이류로 임차인은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. 그래서 악성 임대인 명단과 임대인의 체납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관련 법안에 대해 개정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.

 

현재 앱 버전(1.0)에서는 집주인이 앱에서 직접 본인 정보를 조회하고 그 자리에서 스마트폰 화면을 임차인에게 보여주는 방식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 

추후 앱 버전(2.0)에서는 임차인이 정보 제공 권한 요청을 보내면 임대인이 "동의"하여 임차인 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임대인 조회 화면 (앱 버전 1.0)

 

임대인 정보 변경 알림 제공

앱을 통해 등기부등본을 한번이라도 열람하면, 향후 2년 6개월간 해당 주택의 등기부 내용 변경 시 임차인 카카오톡으로 알림을 보내줍니다. 임대인 변경, 가압류가 설정되는 등 제때 알 수 없는 내용을 바로 파악하여 필요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

 

 HUG의 사내 변호사등을 통해 무료 1:1 법률상담을 제공하여 임차인의 고민과 문제를 지원합니다.

 

 

전세 안심 앱 1.0 버전과 업데이트될 2.0 버전의 기능

임차인은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전세보증앱을 최신 업데이트를 유지합니다. 늘어나는 전세사기 피해로 인하여 앞으로 많은 기능을 제공할 전세 안심 앱을 꼭 설치하여 나의 자산을 지키고 투명한 전세 계약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.

구분	안심전세 App 버전1.0(현재)	안심전세 App 버전2.0(추후지원)
시세정보	연립/다세대/소형APT 시세 제공(수도권) 신축주택 준공 전 시세 제공(2023.04~)	광역시, 오프스텔까지 확대
임대인 보증금지 조회	임대인의 앱(화면)으로 확인	PUSH 버튼 추가 악성 임대인 명단 공개(법 개정 후) 체납정보 등 공개
건축물 정보	부동산등기부등본(1,000원), 건축물대장(무료) 열람 가능	열람 주택의 등기부를 보증신청서류로 자동 편입
등록임대주택	등록임대주택 및 임대보증 가입 주택 정보제공	등록임대 보증미가입 사유 제공, SGI 임대보증 정보 제공
전세계약 셀프 테스트	계약 전- 중 - 후 체크리스트	체크리스트 강화(업데이트)